◀ANC▶
민선 4기 출범과 관련해
대구문화방송이 긴급 여론조사를 한 결과
새 시장,지사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대구문화방송이
시.도 통합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56.4%가 통합에 찬성한다고 응답해
반대한다 27.1%보다 많았습니다.[CG]
[CG]특히 통합형태에 대해서는
경제통합 61.7%, 행정통합 27.6%로 나타나
경제통합에 비중을 뒀습니다.[CG]
[CG]시장,지사직을 잘 수행할 것이라는 응답이
김범일 시장이 79.4%, 김관용 지사가 82%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G]
공약 실천 우선 순위로는
각각 서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분야를 꼽아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43.1%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32.2%
고건 전 총리 13.1% 순이었습니다.
[CG]
[CG]이번 여론조사는 어제 하룻동안
대구.경북에 사는 만 20살 이상
성인남녀 861명을 상대로
에이스리서치가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34%포인트입니다.[CG]
MBC NEWS 이성훈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