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열리는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간의 합동연설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합동연설회에는
강재섭, 이재오 등 8명의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듣기 위해
국회의원 30여명과 대의원 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독도와 관련된
외교정책 등을 비판하며
자신이 차기 한나라당을 이끌
대표와 최고위원 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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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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