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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친박, 친이 둘다 아닙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7-10 17:01:12 조회수 117

내일 열리는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의
대리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자,포항지역
출신이자 이 전 시장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난감해 하는 표정이 역력한데요.

이상득 국회부의장,
"저는 친박, 친이, 둘다 아닙니다.
주변에서 저를 너무
몰아세우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누구를 지지한다는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며 곤혹스런 표정을 지었어요.

하하하,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하는데 할말을 다 못하니
참으로 답답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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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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