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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전당대회 '대리전'은 대구에서부터 시작?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7-17 18:00:29 조회수 112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지만, 박근혜-이명박 두 대선후보의
대리전 양상에 따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은 모습인데요.
양쪽은 서로 책임을 돌리면서
문제의 발단은 지난 5일
대구 합동연설회에서부터
시작됐다는 지적이지 뭡니까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 동구을 출신인 유승민 의원,
"사실 강재섭 대표는 대구가
안방 아닙니까? 그런데,
합동대회때 이재오 후보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더 큰 건 바로
조직동원이 아니고 뭡니까?"
이러면서 대리전은 상대방에서
먼저 시작했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이러다간 녹화테잎 분석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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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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