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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박명재 경북도지사 후보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선거비를
가장 많이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교신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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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박명재 경북도지사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선거비용은 13억 여원.
김관용 경북도지사에 비해
2억원 가량 더 썼습니다.[CG]
[CG]대구의 경우,
이재용 열린우리당 후보가 10억 8천만원으로
대구시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이 썼고,
김범일 후보는 7억5천만원을 썼습니다.
박승국 국민중심당 후보는
1억 천 여만원으로 가장 적게 썼습니다.[CG]
기초단체장의 경우,
대구에서는 달서구청장 선거에 나섰던
열린우리당 정판규 후보가
1억 8천 만원으로 가장 많이 썼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서
영덕군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의 박정섭 후보는
단 한 푼도 쓰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 5.31 지방선거부터 처음 도입된
광역단체장 후원금 모금에서는
김범일 대구시장이 5억 천 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재용 후보 2억 여원,
이연재 후보 1억 5천여만원,
백승홍후보 570만원 순이었습니다.
MBC NEWS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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