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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나들목 원위치 가능성 커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7-20 11:40:16 조회수 6

동대구 나들목 재이전 문제를 놓고
건설교통부에 이어
도로공사도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어제 김석준 의원 사무실에 들러
"동대구 나들목 재이전은 기술적인 면에서
반드시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고,
용역을 의뢰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대구 나들목 재이전 문제는 지난 1월 말
대구-부산간 민자고속도로 개통으로
동대구 나들목이 부산 쪽으로
3킬로미터 가량 옮겨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더 먼 거리를 돌아가면서
요금도 민자회사에 300원이나
더 물게 되면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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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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