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대선주자들이 잇달아
대구와 경북지역을 방문합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사단법인 대한 어머니회 대구시 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강연회에 참석해
'환경, 우리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장 퇴임 이후 대구를 처음 방문하는
이 전 시장은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지인들을 만나면서 민심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지사직 퇴임 이후 100일 민심대장정을
펼치고 있는데, 이 달 말 쯤 안동과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을 방문해
정치적 소신과 행보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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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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