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모바일특구 유치추진위원회는
오늘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모바일특구를 당초 구상보다 축소한 개념인
'모바일 필드 테스트 베드'로 변경하기로 한
정보통신부 방침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강철 특보는
"모바일특구 유치사업에 대해서
지역내 여론조성보다는
중앙정부 내에 대구.경북 모바일산업에 대한
우호적 여론조성이 절실하기 때문에
이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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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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