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관광협회 주관으로
내일(5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반부터
망우당공원 영남제일관에서
호국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번 호국 문화행사에서는
조선시대 때 공문서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직접통신 방법이었던 파발제를
릴레이 육상으로 재연하고,
25년 동안 닫혔던 영남 제일관문을
개방하는 개문의식도 합니다.
또 공원 일대에서 육군 2군 사령부의
군악대, 의장대 시범과 문화단체 공연,
전통무예 전수자들의 시범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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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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