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출신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무역 대국이
됐는데도 화폐 제도는 30년 전의 것"
이라면서, 5만원과 10만원 권 화폐를 발행하는
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1인 당 지폐 보유 장수는
지난 1975년 7장에서 2003년 68장으로 늘어나
국민 불편이 심하다"면서,
"고액권 화폐를 발행하면
한 해 4백억 원을 아낄 수 있고,
한국은행의 이익금이 화폐주조 차익 발생으로 천억 원 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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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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