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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벌써부터 표밭갈이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8-09 11:50:13 조회수 135

차기 대선 주자들이 표밭갈이에 나선 가운데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일주일 전부터
안동과 예천 등 경북 북부 지역과
김천과 성주 등지를 돌면서 농촌 일손을 돕고
기업을 방문해 고충을 들었습니다.

지난 달 21일 대구에서 특강을 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어제 안동대학교에서 열린 연찬회에 참석했는데
앞으로 전국을 돌면서 시민과 학생들을 상대로 정치적 견해를 밝힌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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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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