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막같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순간 최대수요 전력이
오늘 하루 2번 경신됐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대구.경북지역 순간 최대수요 전력이
660만 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오후 5시에는 661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하루에 2번 순간 최대수요 전력이
경신됐습니다.
한전은 전력공급 예비율이 15%에 이르고 있어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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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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