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시행중인
1단계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2008년부터 2단계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180억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시설에 도로 칼라포장을 비롯해
보도와 안전휀스, 과속방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180여개 어린이 보호시설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2008년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특수학교와
100인이상의 보육시설까지
정비사업을 펼치기 위해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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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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