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예산을 지원해주는
대구,경북 국가균형발전 추진사업 가운데
1/4 정도의 사업이 부진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태환 의원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지원받아
추진해온 32개 사업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관리사업을 비롯한 8개 사업이
C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경북에서는 전체 62개 사업 가운데
농촌지도 기반조성사업 등 18개 사업이
국고지원금 383억원을 부진하게 사용해
C등급을 받았습니다.
한편, A등급을 받아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대구의 경우, 수목원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이고,
경북에서는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등
4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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