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가 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역개발 계정 지원에서
대구가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입수한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의 지난 해
추진실적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지난 해 지역개발 계정 지원액
4조 552억 원 가운데
대구시는 520억 원을 지원받아
16개 시,도 가운데 1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은 5천 67억 원을 지원받아
규모에서 3위였지만,
7천 224억원을 지원 받은 전라남도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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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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