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성영 국회의원이
장관 재임 당시 사행성 성인게임 업무를 총괄한
열린우리당 정동채 의원을
구속 수사할 것을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동채 전 문화부장관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한국 게임산업 개발원과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만 떠넘기고 있고,
경품용 상품권 인증제를 도입한 뒤
허위서류 제출로 인증이 취소된 업체를
다시 발행업체로 지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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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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