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이 유치를 추진해 온
모바일 필드 테스트 베드에 대한
정부 계획안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대기업은 핵심네트워크 등 테스트 망을
구축하고, 정부는 중소기업용 계측장비와
실험공간 등을 지원해
소규모 모바일 필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테스트 베드가 구축될 지역은
핵심 네트워크 장비를 도입하는 기업이
원하는 장소를 두고
기존 무선국과의 혼신.간섭,
주파수 지정 가능 여부 등을
실측 검토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인데,
현재 구미와 서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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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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