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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수도론 홍보 절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8-31 18:16:49 조회수 9

◀ANC▶
수도권과 지방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대수도론에 대해서, 상당수 지역민들은
그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낙동경제포럼이 최근
대구.경북 지역민 6천 200여명을 상대로
대수도론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대수도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이 75%로,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 25%보다
훨씬 많아 대수도론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CG]

[CG]수도권의 규제철폐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대수도론의 취지에
반대하는 사람은 32%였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이 49%였습니다.[CG]

[CG]특히, 대수도론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구미시민이 대수도론에 대해
반대의견이 44%로 가장 많았지만,
포항시민은 찬성이 23%로
반대 19%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CG]

[CG]대수도론에 대한 지방의 대응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대구와 경북 경제통합으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답한 사람이
32%로 가장 많았습니다.[CG]

◀INT▶이수산 연구처장/낙동경제포럼
"지역민이 대구.경북 경제통합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어 대수도론에 공동
대응하면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CG]이번 여론조사는 낙동경제포럼이
지난 21일부터 엿새동안 전화 조사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은 플러스 마이너스 3.09%포인틉니다.
[CG]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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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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