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자활지원 사업이
대구와 경북에서는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창업이나 취업 등으로
기초생활 보장 대상에서 벗어난 성공률이
대구는 10.6%, 경북은 8.6%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자활 후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비율도
대구가 6.9%로 1위,
경북은 2.9%로 4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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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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