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회기 중 평일에
국정 감사 피감기관인 군부대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두고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잇따르자 지역 당직자들도
할말이 없다는 표정들인데요.

한나라당 대구시당 이상학 사무처장,
"정말 이해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지금
분위기가 어떤 때인데
그렇게도 생각이 못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서
한 두번도 아니고 이어지는
골프 구설수 때문에 맥이
빠진다는 얘기였어요.

네 -
그러다가 정말 골프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나는 건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