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 지원센터가
시범시장 육성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구시는 3개 시장을 신청하고도
하나도 선정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시장경영 지원센터가
1차 선정 후 추가로 신청을 받았는데도
대구시는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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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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