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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산업, 공동화 위기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9-15 18:51:36 조회수 188

대구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이
취약한 시장접근 능력 등으로
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이
한국 과학기술 기획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전략산업 가운데 섬유산업은
'화섬직물을 중심으로 원사, 제직, 염색업체가
몰려 있어, 브랜드 확보와 시장개척 능력이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시설기반 구축사업 역시 중복투자로 인해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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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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