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 또 경북지역을 방문합니다.
경기도지사 직에서 물러난 뒤
100일 간 민심 대장정을 하고 있는
손학규 전 지사는 오늘 오전
군위군을 방문해서 지역민심을 듣고,
내일은 구미를 비롯한 5개 시,군을 돌면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손 전 지사는 다음 달 3일 쯤에는
대구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와 같은 행보는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한나라당 내 다른 대선주자들보다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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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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