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구 시내버스 정비노조 파업을
대구시가 하루 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노당은 "정비노조의 파업은
대구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따른
잘못된 표준운송원가 책정에서 비롯됐다"면서
"대구시가 표준운송원가의 정비 부분을
손질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