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운행개시 예정으로
대구시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의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에는
4천 500억 원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석준,정희수 의원이
건설교통 기술평가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시범노선의 길이는 7킬로미터에
완공까지 6년이 걸리고,
사업비는 4천 500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범노선 선정기준은
따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마련하고
공청회를 비롯한 투명한 절차를
거칠 예정이어서, 후보지를 선정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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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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