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만평] 서상기 의원 사무실 '신경 쓰이네'?

한태연 기자 입력 2006-10-09 14:55:17 조회수 168

지난 5.31 지방선거때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한 전국구
서상기 국회의원의 사무실이
경선이 끝난 지금까지도 자신의
지역구안에 계속 두고 있는 것에 대해
이 지역구 출신인 곽성문 의원은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었어요.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
"사실 괴롭습니다. 선배님이
사무실 계약이 올해 말까지라고 해서
그냥 놔두시라고 했지만 말입니다.
자꾸 주변에서 다음 총선때
공천 얘기도 나오고 말입니다"
하면서 부담스러워했어요.

하하하, 면전에 대놓고
얘기는 못했지만 속은 끓는다
이런 말씀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