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이 차량등록 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대구의 차량 등록대수는 84만대지만,
주차 가능공간은 61만대로
주차가능률이 72%에 그쳤습니다.
경북에서도 차량 등록대수는 95만대에
주차 가능공간은 60만대로 63%였습니다.
이는 서울의 98%, 부산의 75%,
전국 평균 75%에도 못 미치는 수칩니다.
이 때문에 불법 주.정차가 만연해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을 늘리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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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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