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오늘
대구시 서구 북비산네거리에서
전염병 무료접종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1억원 모으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결핵과 B형 간염 등 11종의 전염병에 대해
아동들이 동네병원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이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실시된다"며
"지자체가 관련 예산을 차질없이 편성하도록
주민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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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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