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임대주택 건설위해 그린벨트 훼손 심각

한태연 기자 입력 2006-10-17 11:34:54 조회수 31

주택공사가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훼손한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가
전국적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2002년 이후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훼손한 그린벨트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11배가 넘는 천 60만 평에 달했고,
대구의 경우 율하와 옥포, 연경 등지의
106만 평을 훼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