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불법찬조금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적발된 불법찬조금 건수는
43건으로 지난 2004년 4건보다 10배나 많았고
모금액도 10억 원이 넘었습니다.
최 의원은 "불법찬조금이 적발돼도
관리자를 징계하지 않는다"면서
"학교장이 나서서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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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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