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이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상반기 대구지역 근로자의
한 달 평균 임금은 159만 원으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의 85%,
서울의 75% 수준에 불과합니다.
한편 대구지역 실업자 4만 6천명 가운데
실업급여를 받은 인원은 9천 200명으로
수혜율이 20%에 그쳐
전국 평균 28%에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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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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