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5억 천여만 원으로
지난 2004년에 비해 1억원 이상 늘었고,
부정수급 증가율이 32%로
전국 평균의 3배에 이르렀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3억 4천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도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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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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