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이
해마다 법정 적립액의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이
대구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재난관리기금 법정정립액은
109억 원인데 비해 확보액은 47억 8천만원으로
확보율이 44%에 그쳤습니다.
2004년 재난관리기금 확보율은 49%,
지난 해에는 2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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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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