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발전소가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일수가 가장 많고,
월성 원전은 고장일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수원이 국회 김태환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원전 고장으로
작동이 중지된 시간은 300여 일이고,
손실액은 2천 500여 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울진원전이 215일 가동이 정지돼
입은 손실금이 천 700여 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월성원전은 26일만 정지돼
160억원의 손실을 봐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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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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