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마다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나 대구시의회 일부
상임위 가운데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여러가지 여건상
올해는 해외연수를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
"연말에 불우이웃을 돌봐야할
의원들이 해외 간다는 얘기는
있을 수도 없고, 또, 연말이라
해외기관 방문도 사실상
어려워 연수의미도 못 살릴 것같아서
저희 상임위는 연수 안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면서
너도 나도 가는 그런 해외연수는
피해야 한다는 뜻이었어요.
네 - 해 넘기기 전에
해외연수부터 다녀오자는 의원들도
있다는데 머쓱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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