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한강을 잇는 경부운하사업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 경제살리기
경부운하 추진운동본부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조사를 한 결과,
경부운하 사업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전체의 48.8%로 반대 23.5%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또 전체의 54.7%가
경부운하사업이 국가균형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반면,
22.5%는 도움이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대구.경북 주민 천 539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5%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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