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31 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잇달아 패배한 열린우리당은 당의
진로와 체제정비를 둘러싸고
내부 갈들이 거세질 조짐을
보이는 등 이른바 태풍전야 모습인데요.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김태일 위원장,
"열린우리당의 능력은 더 이상
검증이 필요없을 만큼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뭐가 남았냐고 자문해보고 싶습니다."
하며 자신도 할말이 너무나
많다는 표정이었어요.
네~~~ 그동안 참았던 말 쏟아낼
사람들 많아지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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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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