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돌고 있는 사채광고 전단지 가운데
80% 이상이 불법 전단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최근
시중 사채광고 600여 종류의 전단지를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510여건은 업체명과 주소를 빼거나
이자율과 연체이자율을 누락시킨
불법 전단지였고,
대구에서 수거된 전단지는
모두 불법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이같은 불법 전단지를 수거해
불법 사채.대부 업자들을 고발하고
이자제한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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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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