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과밀화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 됩니다.

전국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한국불교 역사문화 기념관에서
수도권 과밀화반대 전국투어 출정식을 갖고
순회토론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수도권 과밀반대 전국연대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신규 신도시
개발계획 발표처럼 수도권과밀화는
이제 '폭주기관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급가속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수도권에도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지방의 피해도 가속화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