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혁신도시 예정지의 지가상승률이
다른 지역보다 몇 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건설교통부의 최근 5년 동안
지가상승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천의 경우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지난 해 말 대비 7.1% 상승했습니다.
이는 경북 평균 지가상승률
1.6%의 4배 이상에 달하는 것입니다.
대구 동구도 같은 기간 3.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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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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