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올 겨울 잇따른 공공요금 인상으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각별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이들을 위한 겨울철 난방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노당은 "비정규직 증가와 경기 악화,
주요 공공요금의 잇따른 인상으로
올해 겨울은 도시 서민들에게는
더욱 고달픈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앙정부와 대구시, 각 기초자치단체가 나서서 저소득층에 대한 난방비 특별지원이나
면세등유 공급 등 지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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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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