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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야 대선체제 분주

한태연 기자 입력 2006-11-08 11:37:00 조회수 196

◀ANC▶
국정감사가 끝나고 여.야 대선주자들이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지역 여.야 정당도 대선체제와 당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대선에 대비해 3개의 수석부위원장 체제아래
이번주 안으로 20여명의 부위원장 체제를
갖출 예정입니다.

또 지역 은퇴 인사로 구성된
원로자문위원회와 여성정책자문위원회를
신설해 대선 자문단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INT▶이상학 사무처장/한나라당 대구시당
"이달 중순으로 확대조직이 완료되면
내년 대선을 위해 지역 공약이나 정책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경북도당도 오는 10일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여성.중앙위 등 핵심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대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내 내분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우선 대구시당이 당직자를 개편해
당 원로고문과 핵심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당내외 활동에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이영대 사무처장/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정계개편에 상관없이 열린우리당을 중심으로
침체된 활력을 불어넣고 이슈를 공유하면서
활로를 모색하겠습니다."

정당 뿐만 아니라 특정후보를 염두에 두거나 연관된 각종 포럼과 단체결성도 잇따르고 있는 등 대선을 겨냥한 정치단체 움직임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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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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