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포항, 울릉도 지역 상공에
오염된 공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오래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동안 대기오염기상지수현황에 따르면,
'나쁨'과 '위험' 등급을 받은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였고,
다음이 포항과 울릉도 순이었습니다.
또, 춘천이 4위, 대구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기오염기상지수는
7가지 기상요소를 분석해
오염물질이나 스모그 상태가
지역 상공에 얼마나 농축.지속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하루 두 차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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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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