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의 실업률은 늘고,
경북지역은 조금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실업률은 3.6%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0.5%포인트 줄었습니다.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2.3%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0.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한편, 취업자수는
대구의 경우 지난달보다 5천명이 늘었고,
경북지역은 만 2천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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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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