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내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천정배 의원은
어제 대구를 찾아 당이 처한
현실에 대해 당 지도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얘기였는데요.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토대로 국민의 뜻에 맞게 앞으로
1년 동안 획기적인 변화를 하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고,
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못하겠죠"
하며 남은 1년동안 당의 운명이
걸렸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민심의 흐름에 잘
맞추면 살고 아니면 죽고 말 것이다
이런 말씀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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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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