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과학기술 연구활동이
퇴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과기정위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에 따르면
대구시의 지난해 과학기술연구분야
국가 연구개발사업 연구비 투자액 증가율이
마이너스 8.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투자액이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연구비 총액에서도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해
대구의 입지가 전국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의 우수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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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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