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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핵심 현안.사업 협조 촉구

한태연 기자 입력 2006-11-21 11:40:19 조회수 20

대구시와 경북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핵심 현안과 증액사업을 선정해
정부와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한명숙 국무총리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잇따라 만나
동해안권 개발을 위한 정부기구 구성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지원 등
18개 지역사업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시도지사들도 한미 FTA와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지역의 일부 반대여론을 막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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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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