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에서 내년 재정자립도가
50%를 넘는 시.군이 한 곳도 없습니다.
올해 재정자립도가 54.1%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재정자립도 50%를 넘었던
구미시는 내년 당초예산안을 편성한 결과
47.6%로 나타났습니다.
포항도 내년 재정자립도가
48.7%로 집계됐는데,
다른 시.군은 재정 자립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도내 시.군 가운데는
봉화군이 재정자립도 8.0%로 가장 낮았고,
영양군이 8.8%로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