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투.개표기가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관위가 어제
천 400여명이 투표한
경산 와촌농협조합장 선거를 실시하면서
전자 투.개표시스템을 이용한 결과,
개표가 투표 시작 25분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전자투개표기를 이용한 선거는 지금까지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총장선거 등에서 사용됐는데,
선관위는 앞으로 각종 선거에서 시범 실시한 뒤
오는 2008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공직선거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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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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