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학교급식비 지원에
3억원이 조금 넘는 예산을 배정한 것은
생색내기 지원이라며,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한 예산배정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현재 220원인 지원 단가를
500에서 600원 수준으로 올려야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한데
대구시와 의회가 현안을 파악하지 않고
예산을 배정하고 심의했다"면서
"시의원 개인사무실 설치 예산을
학교급식 지원예산으로 돌릴 것을
촉구했습니다.